유용한 정보 / / 2023. 7. 19. 00:25

내가 그린 캐릭터가 움직인다 ANIMATED DRAW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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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술익는 오크통입니다.

 

오늘은 유용한 IT 정보 하나를 공유할까 합니다.

 

내가 그린 그림이나 캐릭터가 살아움직인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 다들 한 번쯤은 해보셨을 텐데요.

 

오늘은 그런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재미있는 사이트가 있어 소개해볼까 합니다.

 

특히 아이들 있는 집이면... 한 번쯤 해보면 좋을법한 재미있는 사이트, ANIMATED DRAWINGS입니다.

 


1. ANIMATED DRAWINGS 접속 주소

ANIMATED DRAWINGS
ANIMATED DRAWINGS (PRESENTED BY META AI RESEARCH)

Animated Drawings (metademolab.com)

 

Animated Drawings

 

sketch.metademolab.com

 


2. ANIMATED DRAWINGS 사용방법 요약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1) 나만의 그림을 그린다.

2) 사진을 파일로 변환한다. (핸드폰 사진, 스캔 등)

3) 사진을 업로드하고 설정을 한다.

4) 캐릭터가 살아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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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NIMATED DRAWINGS 직접 사용해 보기

 

우선 그림을 먼저 그려 봅시다.

 

요거는 첫째 딸아이가 그린 토끼 친구입니다.. ㅎㅎ

 

굳이 자를 필요는 없는데 예쁘게 해 보겠다고 자르다가 옆이 찢어져 버렸습니다.

 

캐릭터만 안 상하면 되니 바로 사진으로 찍어서 올려봅시다.

 

 

웹사이트에 먼저 접속해주시면 위 화면이 나옵니다. (Animated Drawings (metademolab.com))

 

'Get Started' 버튼을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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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사진 업로드하는 스탭이 나오는데요.

 

기본적으로 업로드 시 팔과 다리가 몸과 겹치지 않는 캐릭터 한 개의 그림을 업로드해야 합니다.

 

주의사항으로는 체크리스트 선, 주름, 찢어진 부분이 없는 흰색 종이에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지 확인합니다.

 

사진이 제대로 나오는지 확인해서 업로드하도록 합시다.

 

 

'Upload Photo' 버튼을 누르고 그림파일을 선택합니다.

 

 

파일을 선택하면 위 사진처럼 사진이 업로드됩니다. 핑크 토끼가 귀엽네요 ㅋㅋ

 

'NEXT' 버튼을 누르면 사진처럼 그림파일을 스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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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스탭은 서비스 약관 관련된 동의 여부를 묻는데요.

 

대략 설명드리면 현재 제공되는 데모 버전의 연구목적으로 사용될 건데 동의할래?라는 내용입니다.

 

비동의해도 데모 버전 사용에는 큰 문제없으니 동의 or 비동의 아무거나 선택합니다.

 

 

다음은 사진 배경에서 캐릭터를 분리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색칠놀이 하듯이 아래 TOOL에 있는 펜과 지우개를 이용해서 캐릭터만 밝게 표시되도록 색칠해 줍니다.

 

 

짜잔! 색칠하여 배경과 분리하면 아래처럼 캐릭터만 밝게 표시됩니다.

 

'NEXT' 버튼을 클릭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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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캐릭터의 각 부위를 위치에 맞게 도트 위치를 맞춰줍니다.

 

각 도트에 마우스를 올리면 어느 부위인지 표시가 되지 거기에 갖다 놔 줍시다. (눈, 귀, 팔, 손, 다리 등등)

 

설정이 완료되면 'NEXT' 버튼을 클릭합니다.

 

 

마지막으로 스캔이 되면서 업로드된 그림이 살아서 뛰어나오게 됩니다.

 

저희 집 딸아이들은 처음 보고 어찌나 신기해하고 재미있어하는지 다 같이 빵 터졌네요.. ㅋㅋ

 

 

업로드된 이미지로 여러 가지 모션을 선택해서 볼 수 있습니다. (춤, 재미있는 행동, 점프나 걷기 등)

 

아래 'Share' 버튼을 클릭하면 이메일로 움직이는 캐릭터를 mp4 동영상으로 받을 수 있으니 역작(?)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Drawing'이나 Fix 버튼을 누르면 다른 그림으로 다시 해볼 수 있습니다. (하기 전에 공유 먼저 하시길!)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내가 그린 그림이 살아움직인 다는 생각은 막연하게 상상만 해왔었는데 점점 발전되는 기술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동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멋진 TOOL이었습니다.

 

한 번씩 아이들 심심해하면 같이 캐릭터 그려서 상상력을 키워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모티콘 말고 딸아이가 만든 캐릭터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그럼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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